[인터뷰] 역사를 잘 하는 비결, ‘한자’ 에 있어요! SBS TV <영재발굴단>을 봤어요. 어떻게 역사를 랩으로 부를 생각을 했나요? 랩은 노래를 부르는 것 같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엔 춤을 추며 역사이야기를 흥얼거리다 랩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랩으로 역사를 알리고 싶어요. 역사 공부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만화책이라도 많이 읽는 것이 좋아요. 독후활동을 하면 더 좋고요. 저는 1학년 때 역사일기를 썼고, 2학년 때는 역사이야기를 써서 엄마와 함께 책을 만들었어요. 또 유적지를 자주 방문해 보세요. 집 근처에도 찾아보면 가볼만한 유적지가 많으니까요. 2016-07-19
	[인터뷰] 어휘력과 글쓰기 고민 ‘장원한자’ 로 해결해요! “뜻과 음을 알면 한자 공부가 재미있어요. 한자를 쓸 때 ‘쓱쓱’ 이렇게 추임새를 넣으면 한자 쓰는 게 하나도 안 힘들어요. ‘한자 지겨워. 한자 따위 알아서 뭐해?’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으면 알려줄 거예요. 한자를 알아야 공부를 잘한다는 것을요!” 장원한자를 만나고 어휘력과 쓰기 실력이 늘었어요! 장원한자를 처음 만나던 때의 한설이 나이는 4살. 한글을 일찍 깨우친 손녀에게 무엇을 가르칠까 고민하는 할머니에게 몬테소리 선생님이 추천해준 학습지가 ‘장원한자’였다고 한다. [한설]친구들은 모르고 저만 아는 낱말들이 많아요. 한자를 공부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럴 때면 제가 똑똑해진 기분이에요. 한자를 공부하고 어휘력과 글쓰기 실력이 좋아진 한설이는 학교에서 글쓰기로 상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얼마 전에는 동화구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왔다. 2016-07-19
	[인터뷰] 국어와 수학은 무조건 100점! 아파도 장원 수업은 해야 해요! 계단 오르는 소리만 듣고도 장원 선생님이라는 걸 알고 문을 열어주는 민제. 일주일동안 장원 수업 하는 날만 기다릴 만큼 한자와 수학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민제를 담당하고 있는 안산상록지국의 김진영 선생님은 “민제는 공부하는 습관이 잘 잡혀 있어요. 자기가 그날그날 해야 할 양을 교재에 표시해놓고 반드시 실천하죠. 지금껏 한 번도 교재를 밀린 적이 한 번도 없다니까요. 3주 전에는 수업을 왔는데 민제가 누워서 끙끙 앓고 있었어요. 열이 심하고 입술이 바짝바짝 타들어간 게 도저히 수업이 어렵겠더라고요. 그런데 민제가 벌떡 일어나 수업을 하겠다고 앉는 거예요.”라며 민제의 성실함과 학습 태도를 칭찬했다.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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