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자가 좋고 아이들이 좋아 장원 선생님이 되었어요!” Q. 장원 선생님 사례발표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굉장히 기뻤고 실감이 안 났습니다. 다른 선생님들께서 훨씬 더 잘하셨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이 일을 시작했을 땐 어머니가 반대를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이런 큰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니까, 떡을 손수 맞춰주시면서 지국 선생님들과 나눠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며칠 동안 어머니께서 동네방네 자랑을 하셔서 고개를 못 들고 다닐 지경이었답니다. 2017-11-03
	[인터뷰] 입사 ‘6개월 만에 누적 순증 80’ 달성,왕청혜 선생님의 특별한 비결 .. ‘56구좌’로 장원 선생님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 부산진북지점의 ‘왕청혜 선생님’은 6개월 후 ‘140구좌’를 관리하는 교사가 된다. 6개월 만에 관리 구좌가 2.5배로 껑충 뛰었으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누적 순증 80’을 달성하고 ‘관리 구좌 수 2.5배 성장’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관리할 땐 병행 유도! 주말엔 직투!’를 외치는 왕청혜 선생님의 특급 노하우를 키워드로 정리해 보았다. 2017-09-15
	[인터뷰] 한국 생활 10년 만에 장원‘세이펜한글’을 만나 읽기와 쓰기를 잘하게 .. ‘사람들이 건너다니는 다리, 걷고 뛸 수 있는 다리’‘글을 쓰다, 모자를 쓰다’‘달리는 말, 생각을 전하는 말’ ‘다리, 쓰다, 말’ 모두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다른 동음이의어다. 발음만 같을 뿐 뜻은 전혀 달라서 다의어와 함께 학생들이 혼동하기 쉬운 낱말들이다. 그런데 오늘 이 수업을 받고 있는 주인공은 학생도 아니고, 한국인은 더더욱 아닌 37세 인도 여성 맘타살마카찰 회원이다. 장원 [세이펜한글]을 8개월째 하고 있는 맘타씨는 요즘 하루 5시간씩 한글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생활 10년 만에 학습지로 ‘한글’ 공부를 시작한 맘타씨를 만나 뒤늦게 한글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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