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엄마도 장원, 아이도 장원,  “우린 장원한자 친구이자 라이벌이.. “力-힘력, 干-방패간, 示-화살시, 車-수레차, 弓-음~~~~~ 이건 몰라요.” “엄마만 공부하고, 나는 모르는데 안 가르쳐주고 잤어요. 엄마 미워~” 자신이 ‘弓(활궁)’을 모르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엄마 때문이라고 외치는 여섯 살 나나는 2016년 3월부터 장원 선생님의 관리를 받고 있는 한자 회원이다. 특이한 것은 나나 뿐 아니라 엄마도 장원 회원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 모녀가 함께 장원한자를 시작하게 되었을까? ‘한자 라이벌’이라는 이들 모녀의 에너지 넘치는 ‘장원한자’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하자. 2017-01-17
	[인터뷰] "숙명여자대학교 중국어학과 수시 합격!” 그 비결이 궁금한가요? Q. 장원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어머니의 추천으로 ‘어휘력’을 키우려고 ‘장원한자’를 시작했습니다. 초등 6학년이 되니까 어휘력이 학습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았거든요. ‘장원한자’를 시작하고 한 달쯤 되어서는 중학교 중국어 내신 대비를 위해 ‘장원세이펜중국어’도 하게 되었어요. Q. 장원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공부를 하는 데 꼭 필요한 기초체력이라 할 수 있는 ‘끈기와 학습에 대한 흥미,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끔은 다른 공부에 밀려 학습지 푸는 것을 미뤘다가 장원 선생님 오시기 하루 전날 한꺼번에 하기도 했는데 그렇게 급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면 한자와 중국어가 오래 기억되지 않았어요. 2016-12-14
	[인터뷰] “할매, 대학 간다~” 공부에 대한 설움, ‘장원한자’가 풀어줬어요! “할매, 대학 간다~” 공부에 대한 설움, ‘장원한자’가 풀어줬어요! 65세를 2개월 여 앞두고 올해 대입 수시모집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장원회원이 있다. 대구 관문시장에서 32년째 한복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정순 할머니’가 그 주인공. 후보 자격이지만 순위가 높아 150% 합격이 확실시돼 대학생이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떨리고 행복하다는데, 초등학교 3학년 중퇴에서 예비 대학생이 되기까지 이정순 할머니의 인생 역전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내 공부 인생길은 ‘장원한자’를 만나고 시작되었다”는 이정순 할머니의 늦깎이 공부 열정을 들어보기로 하자. 2016-11-09

1  |   2  |   3  |   4   |   5  |   6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