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습] 2017년 3월, 새로운 교육과정이 시작됩니다! “교사는 칠판에 지식을 쓰고, 학생들은 조용히 받아 적고, 종종 질문하는 일반적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도록 했다. 개정 교육과정을 제대로 적용하면 다소 혼란스럽고 시끄러울 수 있다. 놀고 있는 건지, 수업하는 건지 구분이 모호할 수 있다. 새 교육과정은 교실에서 학생 참여를 중요하게 여긴다. 경쟁보다 협업을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스스로 배우도록 돕는 게 교사의 역할이다. 학생들이 모둠을 만들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어려서부터 습관화하도록 유도한다. 교사별로 교과서나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할 수도 있다. 교사가 10명이면 10개의 교실에서 다른 방식의 수업이 진행될 수 있다.” 2017-01-17
	[교육·학습]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에서 찾은 공부 비법, “초등 공부, 이.. 지난 11월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새로운 유형과 생소한 소재의 글감이 많이 나와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고 한다. 특히 국어, 수학 영역의 난이도가 높아 대입 당락의 변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매년 달라지는 문제의 난이도나 입시당락의 변수를 떠나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교과 영역별로 교육의 방향과 방법이 어떠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좋은 지침서다. 그래서 우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통해서 초, 중, 고 교육 계획과 학습법을 점검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초등 시기는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달릴 수 있는 기초 체력이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이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각 영역별 문제 유형과 특징을 살펴 초등학교 때 갖춰야할 학습 요소는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 알아보기로 하자. 2016-12-14
	[교육·학습] 약이 되는 선행학습 어떻게 하면 될까? 겨울방학은 선행학습을 위한 절호의 기회.1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이 다가왔다. 방학은 공부할 시간이 많아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하고 새롭게 배울 내용을 예습하는 데 좋은 시기다. 그래서 방학을 앞두고 새 학년을 대비한 겨울방학 단기 특강을 알아보는 학부모들이 많다. 서울 강남권의 학부모들 중에는 2년을 앞서가지 않으면 1년 뒤처진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자녀에게 무리한 선행학습을 시키는 사례도 많이 있다. 그동안 선행학습은 일부 최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음 학기에 배울 내용을 예습하는 수준에서 행해졌는데 요즘에는 학생의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해야 하는 당연한 일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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