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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후기

장원과 함께 즐기면서 진짜 실력을 키우는 중이에요!

2017-07-14
첨부파일 : 010_009.jpg
 
동상
서울강동지국 강나연 회원의 어머니 권성희 씨
 
"장원과 함께 즐기면서 진짜
실력을 키우는 중이에요!”
 
2010년 제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 때의 일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장원한자 선생님.
“선생님~~ 명함 한 장 부탁드려요!”
장원과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한자공부는 장원이지!’ 라는 주변사람들의 입소문을 듣고 일주일에 한 번 학습을 시작하게 되었고 장원교사를 모집한다고 해서 지인을 한 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그 선생님께서 연찬이의 한자와 중국어 공부를 담당해 주셨습니다. 지금 고등학생인 연찬이는 중학교 때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에 합격하고 한자를 수료하였습니다.

연찬이가 한자와 중국어를 공부할 때 옆에서 수업을 지켜보던 4살짜리 여동생 나연이는 장원 선생님과 바우처 제도를 연계한 [장원세이펜한글] 수업을 하였습니다. 너무나 즐겁게 수업을 했는데 10개월 후에는 책을 읽고 쓰며 좋아하는 꼬마친구가 되었답니다. 한글을 빠르게 습득하고 나니 선생님께서 영어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세이펜영어]로 알파벳과 파닉스를 강요하지 않으면서 천천히 재미있게 공부하였습니다.
 

▲ 권정자 선생님과 함께 했던 재미있는 장원 수업
 오빠가 한자급수시험을 보러 갈 때 따라가서 7급 시험도 보고 멋지게 합격하였는데 한자공부를 계속 하지 않아서 지금은 반성하고 있답니다. 큰아이가 한자와 중국어를 휴회하고 수료할 무렵 장원 선생님이 바뀌어서 나연이도 [세이펜영어]를 휴회하게 되었습니다. 연찬이의 한자와 중국어를 가르쳐 주시고 나연이의 첫 한글 장원 선생님이었던 권정자 선생님이 청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참 서운하고 안타까웠답니다.

나연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영어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2016년 9월부터 다시 [장원세이펜영어]를 선택해 파닉스부터 공부하고 있답니다. 예전에 했던 부분들이 기억에 남아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수업을 하고 선생님과 함께 짧지만 효율적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나연이가 [장원세이펜영어]를 다시 시작할 때 저도 [장원세이펜일본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숙제도 잘하고 열심히 하던 제가 조금씩 꾀를 내기 시작하였고 결국엔 잠시 쉬는 것으로 휴회를 하고 말았습니다. 뭔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을 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부터 반성하며 나연이에게 스스로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선생님과 칭찬을 아끼지 않으니 나연이의 영어실력이 쑥쑥 자라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어민처럼 유창한 실력자는 아니지만 세이펜으로 듣고, 직접 녹음하며 즐겁게 영어 공부하는 실력자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장원교육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중에서 [책읽는아이들]과 [국어랑독서랑], [장원한국사] 그리고 새로 출시된 [어휘나무]까지.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모두 하고 싶지만 욕심내지 않고 하나씩 하나씩 즐겁게 해보려 합니다. 저 또한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 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지나간 시절의 장원선생님, 그 분들의 성함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엘리베이터서 만난 박지은 선생님, 윤효근 선생님, 백승렬 선생님 그리고 나연이의 첫 한글 선생님이자 청주로 이사 가신 권정자 선생님과 지금의 백성희 선생님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장원교육의 창업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장원세이펜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강나연 회원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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