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경영 10% 목표달성을 위한
2017년 전반기 결산 및 후반기 사업계획 발표
“전반기 수고하셨습니다, 후반기를 즐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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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본부별 목표와 의지를 담은 구호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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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반기를 결산하고 후반기 사업계획과 성과경영 10%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공유하는 ‘2017년 전반기 결산 및 후반기 사업계획 발표’ 가 7월 8일(토)과 15일(토) 서울과 대전에서 있었다.
양적, 질적 열악한 환경에서도 올바른 리더십이 역사를 바꾼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문을 연 ‘2017년 전반기 결산 및 후반기 사업계획 발표’는 가장 먼저 새롭게 임명, 위촉된 관리자들에 대한 임명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7월 1일을 시작으로 5개 교육사업본부에서 8개 교육사업본부로 조직이 확대 개편되어 새롭게 본부장으로 취임한 박종호 1교육사업본부장, 김삼규 2교육사업본부장, 김동건 6교육사업본부장에 대한 임명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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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육사업본부를 맡게 된 박종호 본부장은 ‘그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라는 노래로 본부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며, 어느 본부에도 뒤지지 않는 1본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삼규 2교육사업본부장은 신혼생활의 첫 출발지이기도 했던 이곳에서 조직원들과 신혼과 같은 모습으로 잘 지내어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그리고 김동건 6교육사업본부장은 시장상황이 많이 힘든 와중에 본부를 맡게 되어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먼저 다가온다며, 어렵고 힘들 때 더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군자의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3명의 본부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문규식 회장은 “8본부 체제가 되면서 각 본부별 선의의 경쟁체제가 시작되었다. 본부장, 지점장, 지국장들이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입장에서 아쉬움과 서운함은 뒤로하고, 좀 더 밀착되고 능동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좋은 성과를 내어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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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새롭게 위촉된 4명의 사업부제 팀장인 ‘서울노원지국 심영주, 서울서초지국 박경자, 인천연수지국 이계숙, 2동탄지국 최형숙’ 팀장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이어, 2017년 전반기 목표달성 부분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관리자와 지국, 지점들에 대한 표창과 포상 수여가 있었다. 특히 2016년 최우수지점이었던 광명지점은 2017년 전반기 목표달성 1위 지점으로 수상을 하게 돼 더 큰 박수를 받았다. 최완수 광명지점장은 “주변에 지국 운영을 잘하는 지국장들이 있어서 지점 운영에 많은 자극을 받고 있다. 연말에는 총원수로 전사 10위 안에 들 수 있도록 후반기 더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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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각 본부별 2017년 전반기 결산과 후반기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2017년 전반기는 전사가 어려운 시장 상황을 맞아 입회율 감소와 휴회율 증가로 마이너스 순증을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실적이 저조했다. 이에 각 본부는 후반기를 맞아 관리자 교육, 면담, 상담 능력 강화는 물론 교사 1:1 개인별 맞춤 교육을 통해 우수 실적 달성을 위한 체력을 만들고,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여 성과를 창출하며,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조직원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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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팀장들과 지점장들의 ‘실적 우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서울영등포지국 김민정 팀장, 2동탄지국 김세미 팀장, 인천계양지점 김점옥 지점장, 여주지점 곽영미 지점장이 각자의 조직 운영 사례와 효과를 거둔 홍보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발표하였다. 특히 ‘대통령선거일 홍보활동’으로 18구좌 현장 입회라는 성공 사례를 예로 들며, ‘같은 일을 반복하지만, 조금만 시각을 바꾸면 그동안 놓쳤던 사각지대가 보인다’는 김점옥 인천계양지점장의 이야기는 관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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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6월 15일 있었던 ‘2017년 지국장 현장사례발표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5개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사례가 ‘휴회율 안정을 통한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후반기 실적 향상 방안을 모색 중인 지점장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경청하였다.
내부 직원들의 우수 사례 발표를 끝내고, KMA 한국능률협회 평생교육본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우 강사가 ‘행복수명 100세 시대, 당신의 행 |
복 수명은 몇 세입니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노년생활을 위해 필요한 재무를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들려주었다. 또한 직장인은 물론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유용한 정보를 알기 쉽게 알려주었다.
문규식 회장은 특강에서 ‘어떻게 사는 사람이 행복할까?’ 라는 화두로, 우리가 하는 일의 가치, ‘業’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돌아보게 했다.
특히 돈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낮은 차원의 인생을 살고, 일이 귀하기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그 일의 가치만큼 보람과 행복을 더하게 된다며, 우리가 하는 일의 가치를 알고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삶을 살자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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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각 교육사업본부별 지국, 지점 관리자들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를 빌려 본부장들은 본부 운영 방향을 이야기하고,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여 즐겁게 일하는 후반기를 만들어보자며 독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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