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30주년 본사 이벤트 우수 직원 60여 명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청도’ 해외여행 다녀와
2017년 창업 30주년을 맞은 장원교육은 우수 직원 해외여행 이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1월부터 6월까지 전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 41명과 CEO의 추천을 받은 19명을 더해 총 60여명의 우수 직원들이 9월 16일(토)~18일(월)까지 2박 3일간의 중국 청도 여행을 다녀왔다.
작은 어촌 도시였던 청도(칭다오)는 1898년 독일에 의해 개항된 이후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고, 독일의 영향으로 도시 전체가 유럽풍의 느낌을 갖고 있어 ‘중국 속의 유럽’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청도 맥주 박물관’을 비롯하여 최대의 먹자골목인 피차이위엔과 볼거리가 넘치는 타이동 야시장, 중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5.4광장과 해안의 화려한 기암절벽으로 유명한 노산 등을 둘러보며 비교적 짧았던 2박 3일 간의 일정을 알차게 보냈다.
‘우수 실적 및 근무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창업 3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마련된 우수 직원 청도 여행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다지며 시야를 넓히기도 하면서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과 그에 따른 해결 방법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60여 명의 우수 관리자들과 교사, 직원들은 내년 상반기에 있을 ‘우수 직원 해외 워크샵’을 목표로 얼마 남지 않은 2017년 4분기에도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하며 여행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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