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6개월 만에 누적 순증 80’ 달성
왕청혜 선생님의 특별한 비결 7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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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북지점 왕청혜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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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구좌’로 장원 선생님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 부산진북지점의 ‘왕청혜 선생님’은 6개월 후 ‘140구좌’를 관리하는 교사가 된다. 6개월 만에 관리 구좌가 2.5배로 껑충 뛰었으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누적 순증 80’을 달성하고 ‘관리 구좌 수 2.5배 성장’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관리할 땐 병행 유도! 주말엔 직투!’를 외치는 왕청혜 선생님의 특급 노하우를 키워드로 정리해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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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결 1. 신뢰할 수 있는 완벽한 교사 이미지 만들기 |
| 교사는 학생을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배우겠다는 의지를 갖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따라서 학생에게 신상필벌을 명확히 하여 학모들에게 완벽을 추구하는 교사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수업 전 교재 숙지를 확실히 하고 매일 학모, 아이들의 성향 및 수업태도를 체크하여 맞춤수업을 함으로써 학모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항상 첫 수업할 때의 긴장감을 잊지 않으려 애쓰고, 학모의 말에 귀 기울여 요청사항에 성실히 답변하고 아이들의 성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사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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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결 2. 학모에게 회원의 현재 수준과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 |
| 아이들의 학습 눈높이에 맞춰서 학습을 하되, 부족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체크하여 관련 상품을 학모에게 추천한다. 특히 수업 후 1분 상담 시에 질문을 통해 학모가 자녀의 부족한 부분을 알게 해줌으로써 입회를 권유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들고, 다음 수업 시에 다른 학생이 해당 수업을 하고 성적이 향상된 사례를 넌지시 알린다.
예를 들면, 수업 때 회원에게 ‘한국사’나 ‘중국어’ 등 현재 회원이 학습 하지 않는 과목에 대한 테스트와 질문들을 일부러 한다. “주몽이 누구야? 고구려를 어디에 세웠을까?” 등을 질문하면 모르는 아이들이 많다. 이런 반응을 토대로 ‘한국사’나 ‘중국어’ 학습이 시급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가끔은 회원에게 위 질문에 대한 답을 간략하게 알려주고, 수업 후 상담 시 아이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져 답하는 모습을 학모가 직접 보게 해 준다. 몰랐던 내용이었는데 대답하는 아이의 모습을 본 학모들은 학습 효과를 예측하고 기대하게 된다. |
▲ 2017년 4월 부산권역 지점 교사 대상 순증 2위로 본부특별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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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결 3. 학교 교과목과 연계한 수업 진행 |
| 학습 효과를 한 번 경험한 회원은 장원의 학습과 교사에게 강한 신뢰를 갖게 된다. 장원 학습지를 하고 나서 학교 성적이 오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홍보 소스가 된다. 학습 지도시 교재 내용을 교과서나 시험 문제와 연계해 그 중요도를 체크해 준다. ‘한자’를 학습하는 중학생이라면 내신에 관련된 팁이나 정보를 준다. 실제 74점을 받아오던 학생이 시험에 잘나오는 중요한 부분 등을 짚어주니까 97점을 받았었다. 공부를 안 하는 아이들이 학교 내신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게끔 지도하는 게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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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결 4. 자신감 넘치는 태도 |
① 자신 있는 과목 지속적으로 알리기
모든 과목을 관리하는 교사이지만, 저마다 더 자신 있는 과목이 있다. 그 과목에 한해서는 자신이 최고 전문가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게 필요하다. 나의 경우 10년간의 중국어 학원 강사 경력이 있어서 ‘중국어’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학모들에게 자녀의 중국어 학습을 맡겨만 주시면 원어민과 같은 발음이 나오도록 해드리겠다고 자신 있게 약속했다. 학모들이 그런 자신감에 더욱 신뢰했고, 그 결과 ‘4구좌’로 시작했던 중국어를 6개월 만에 ‘39구좌’로 늘리게 되었다.
② 프리미엄 학습 적극 유도
짧은 시간, 고학년, 복습 및 예습 효과를 빨리 얻고 싶은 회원들을 위해 프리미엄 학습이 있다. 그런데 프리미엄 학습은 특히 언어를 배우는 데 매우 유익한 방법이다. 언어는 10분 1타임으로는 빠른 효과를 얻기 힘들다, 적어도 2~3타임은 해야 한다. 수업시간을 넉넉하게 확보해놓고 발음 교정부터 정확하게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
③ 휴회 앞에서도 당당하게
회원이 휴회 의사를 밝히더라도 교사가 주도권을 갖고 대응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물론 휴회 사유에 따라 대응에도 차이가 있겠지만 특히 ‘아이가 힘들어 해서(어떤 이유에서든) 잠깐 쉬고 싶다’고 한다면 이렇게 말한다.
“지금 제게 수업을 받고 싶어도 시간을 낼 수 없어 기다리는 아이들이 많아요. 지금 휴회했다가 다시 복회 한다고 할 땐 시간을 내어드릴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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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결 5. 이동 시간을 활용한 홍보 |
| 늘 장원가방을 매고 바쁘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줘 그 지역에서 [장원한자]가 인기 있는 수업이며 나는 실력 있는 선생님임을 은연중에 각인시킴으로써 학모들이 수업을 하고 싶어 안달 나게 만든다. 그리고 하루에 20개를 목표로 직투와 홍보를 빠짐없이 한다. 회원집의 옆(앞)집은 물론 1층 엘리베이터 거울 옆이나 소화기에 꽂아두고, 수업 이동 시 엘리베이터나 아파트 놀이터에서 마주치는 아이들과 학모에게도 홍보물과 사탕을 나눠준다. 회원 집에 놀러온 친구들은 연락처를 꼭 받아서 전화 상담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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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결 6. 시간 약속 준수 철저히 |
| 장원 선생님으로 회원을 관리한 이래 지각은 물론 수업을 빠진 적이 한 번도 없다. 주1회 방문 약속은 무조건 지켜야 한다. 교사가 먼저 시간을 철저히 준수하면 회원 사정으로 수업을 빠져야 하는 회원에게 다음부터는 절대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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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결 7. 중·고등학생 한자 입회 시 프리미엄 권유로 빠른 진도 유도 |
| 수준별 학습이라서 중, 고등학생이 한자 입회를 해도 갑과정(수준에 따라 진도 설정이 되지만)으로 진도가 시작된다. 이는 초등학생도 마찬가지다. 즉, 수준이 비슷하면 나이에 상관없이 낮은 진도를 잡을 수밖에 없는데, 갈 길 바쁜 중ㆍ고등학생에게는 학습 기간이 너무 길다. 이런 중, 고등학생 회원에게는 프리미엄을 강력하게 권유한다. 그리고 중학생이라 하더라도 어휘가 부족하면 교과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제약이 따른다며 [어휘나무]도 같이 권한다. 프리미엄으로 빠른 진도가 나가 쓰기가 많아지면 보통은 프리미엄을 조정하게 된다. 이때 한 과목 휴회가 나면 [세이펜중국어]나 [장원한국사], [어휘나무] 등 한자의 활용성이나 효과를 증명하기에 좋은 학습 과목으로 병행을 적극 유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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