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 2학년 수학 실력이 대학 입시까지 간다!
‘바뀌는 수학 교과서가 궁금해요!’ |
“새 초등 1~2 수학교과서, 페이지 줄어 더 어려워져” [연합뉴스 2016.08.23]
‘수포자’ 심각한데 초등 저학년 수학교과서 더 어려워져서야 [한국일보 2016.08.24] |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으로 인해 올해부터 초등 1, 2학년을 시작으로 교과서가 순차적으로 바뀌게 된다.
수학과 교육과정에서는 꼭 배워야 하는 필수 내용을 선별해 핵심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교과를 재구성하였다.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 ‘수포자(수학포기자)’의 비율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수학과 세부 변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2009 개정 교육과정 |
2015 개정 교육과정 |
비고 |
| [1,2학년 군] |
-(추가) 물체의 위치와 방향,
규칙 찾기 활동 강화 |
-누리과정 연계 |
[3,4학년 군]
-자연수의 혼합계산,
규칙과 대응, 수의 범위,
어림하기 |
-(상향이동) 5,6학년 군으로 이동 |
-발달 단계 고려 |
[5,6학년 군]
-무게 단위 톤(t)
-분수ㆍ소수 혼합계산 /
정비례와 반비례
-아르(a) / 헥타르(ha) 단위
-(신설) |
-(하향이동) 3,4학년 군으로 이동
-(상향이동) 중학교로 통합 / 이동
-(삭제) 현장 교사 의견 반영
-(신설) 원주율 근사 값 다양화 |
-실생활 활용도 높음
-실생활 활용도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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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1, 2학년 1학기 내용을 2009개정 교육과정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 [1학년 1학기] |
2009 개정 교육과정 |
20015 개정 교육과정 |
| 1.9까지의 수 |
-1~5 / 6~9까지의 수 학습 (세분화 학습)
-수의 순서 (1~5 / 6~9) (세분화 학습)
-0의 학습 (소단원 학습) |
-1~9까지의 수 학습 (통합 학습)
-수의 순서 (1~9 ) (통합학습)
-0의 학습이 1 큰 수와 1작은 수 (소단원에 통합 학습) |
| 2.여러가지 모양 |
-같은 모양끼리 모으기 (소단원) |
-삭제 |
| 3.덧셈과 뺄셈 |
-덧셈을 알기 (소단원)
-뺄셈을 알기 (소단원)
-덧셈 식을 보고 뺄셈 식을,
뻴셈 식을 보고 덧셈 식 만들기 (소단원)
-□가 있는 덧셈 식과 뺄셈 식 만들기 (소단원)
-두 수를 바꾸어 더하기 (소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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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만들기 (소단원)-첨가
-덧셈을 알기 (소단원)-삭제
-뺄셈을 알기 (소단원)-삭제
-덧셈 식을 보고 뺄셈 식을,
뻴셈 식을 보고 덧셈 식 만들기-삭제
-□가 있는 덧셈 식과 뺄셈 식 만들기-삭제
- 두 수를 바꾸어 더하기-삭제 |
| 4.비교하기 |
-높이를 비교하기 |
-놀이마당에서 학습 (높이 비교) |
| 5.50까지의 수 |
-몇 십 몇 알기 (소단원) |
-모으기와 가르지 형태 새로 이 수록 (11~19 범위 내)
-몇십 몇 알기는 50까지의 수세기에 통합하여 학습 |
| [2학년 1학기] |
2009 개정 교육과정 |
20015 개정 교육과정 |
| 1.세자리의 수 |
-세 자리 수 알기 (소단원)
-규칙을 찾을 수 있기 (소단원) |
-세 자리 수 알기 (소단원)
-세 자리 수 알기와 자리값 알기로 세분화 학습
-규칙을 찾을 수 있기 (소단원)-삭제 |
| 2.여러가지 도형 |
-함께 사는 도형 나라 만들기 (소단원)
-규칙을 찾을 수 있기 (소단원) |
-함께 사는 도형 나라 만들기 (소단원)-삭제
-규칙을 찾을 수 있기 (소단원)-삭제
-똑같은 모양으로 쌓아보기, 여러 가지 모양으로 쌓아보기
(2-2학기→2-1학기 이동) |
| 3.덧셈과 뺄셈 |
-어떤 수를 □로 나타내기 (소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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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를 □로 나타내기-삭제 |
| 4.길이 재기 |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길이 비 구하기 (소단원)
-단위길이가 다를 때의 불편함을 알기 (소단원) |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길이 비 구하기 (소단원)-삭제
-단위길이가 다를 때의 불편함을 알기는 1cm 알아보기
-소단원과 통합학습 |
| 5. 분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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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 없음 |
| 6. 곱셈 |
-곱셈 식을 활용할 수 있기 (소단원) |
-곱셈 식을 활용할 수 있기는 곱셈 식으로 나타내기와
통합학습 |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쉽고 재미있는 수학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학습량을 20% 정도 감축하고, 교과서와 익힘 책의 페이지 분량을 대폭 줄였다. 1학년 1학기 교과서는 171 페이지에서 124페이지로, 익힘 책은 140페이지에서 77페이지로 줄였고, 2학년 1학기는 교과서는 90페이지, 익힘 책은 40페이지 줄였다. 그런데 교과서의 페이지만 줄인 것일 뿐, 수학교과서의 커리큘럼 자체가 줄어든 것이 아니어서 학생들이 수학교과서로 내용을 배우고 이해하는 데 설명이 많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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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페이지 분량 감축으로 개념 이해 더 어려워
1학년 현장 검토 본을 예로 들면, 숫자 1~5의 개념 설명을 교과서에서는 단 2페이지로 다루었다. 그런데 같은 내용을 일본은 12페이지, 핀란드는 16페이지에 걸쳐서 다루고 있다. 이렇게 내용이 지나치게 축약되고 생략되다보니 ‘학교 수학만으로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는 데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그리고 이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하여 수포자의 길에 더 가까워지게 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낳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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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부터 새롭게 공부하게 될 초등 1,2학년 수학교과서 현장 검토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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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학년 수학 실력이 대학 입시까지
수학은 계통성이 뚜렷한 학문이기 때문에 이전에 배운 내용이 완전학습 되지 못하면 지금 배우는 내용들을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중ㆍ고등학교 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느냐가 결정된다.
2017학년도 수능에서 수학은 가형과 나형 모두 지난 2년간의 수능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돼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했다. 또한 주요 대학의 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이 확대되면서 수학 교과 성적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점진적으로 학습이 요구되는 수학과목이야 말로 초등 저학년 때부터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확실하게 기초를 잡아 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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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만으로 부족한 개념 이해, 어떻게 보완할까
현장 검토 본 수학교과서는 페이지 축소에 따른 설명 부족 외에도 한글 기초교육을 강화한 2015 개정 국어 교육과정에 맞지 않은 어려운 문장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용어, 외래어 사용 등 여러 문제가 지적되었다.
물론 실제 3월부터 사용하게 될 교과서에는 다수의 문제가 개선되었을 것이라 기대하지만 줄어든 페이지 분량에 따른 문제 보완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쉽고 재미있는 수학 공부를 위해 도입되었던 기존의 스토리텔링을 모두 없애고 2쪽으로만 개념을 정리한 것은 새 수학 교과서가 지닌 가장 큰 약점이라고 하겠다.
이제 학교 교과서만으로 완벽한 개념 이해를 바라는 것은 우리의 지나친 욕심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족한 개념을 보완하고 완전 학습에 도달하게 해 줄 보조 교재 활용이 더욱 절실해졌다.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데 중점을 둔 교재를 선택하여 지혜롭게 활용하는 능력도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임이 분명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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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개념 학습, ‘6-Step 개념통달시스템’으로 해결!
장원교육은 학교 교육에서 부족한 개념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6-Step 개념통달시스템’을 적용한 ‘개념을 통달하는 수학, 아이별 교과수학’을 새롭게 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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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별 교과수학은 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수학의 전 영역을 학습할 수 있는 교재로 학년 별 5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에서 개념을 배우고, 그 개념을 익혀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아이별 교과수학의 ‘6-Step 개념통달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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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별 교과수학’은 수학이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심어주고 학습에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재미있는 수학 만화로 단원을 시작하고, 핵심 개념 정리하기로 학습을 마무리하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 자신감을 모두 키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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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개념 통달로 기출 문제 적응하기’를 통해 학교 시험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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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통달하는 수학 ‘아이별 교과수학’으로 초등수학 개념은 YES! 수포자는 NO!
‘6-Step 개념 통달시스템’으로 초등수학의 개념 원리를 학습하면, 점점 비율이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도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이 길러지고, 오답 문제도 정확하게 정정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2015 개정 수학 교육과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올해 바뀌는 초등 1, 2학년 수학 교과서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우리 아이들이 곧 받아 들게 될 새 교과서는 실험 본 교과서에서 발견되었던 많은 우려들이 모두 불식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그럼에도 ‘핵심 개념 중심으로 학습 내용이 구성’되었다는 것과 ‘개념 설명이 교과서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개념을 통달하는 수학, 아이별 교과수학’으로 초등 1, 2학년 수학 공부는 물론 중?고등 수학 학습의 기초를 확실하게 잡아 수포자로 나아가는 길을 사전에 완벽 차단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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