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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교과서 어휘 전문 학습지 ‘어휘나무’ 가 출시한 지 한 달여가 지났다. 새 학기를 맞아 전사적으로 ‘어휘나무’ 를 중심으로 한 입회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어휘나무’ 를 향한 장원 선생님들과 회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에 2월 한 달간 ‘어휘나무’ 입회에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서울양천지국, 성서1팀, 광주서부지점의 박은숙 교사’ 의 입회 사례와 방법을 참고하여 효과적인 입회를 위한 단계별 실천 방법을 정리해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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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교재는 입회 보너스! 교육으로 ‘어휘나무’ 바로 알기! |
| “신교재가 나오면 무조건 알려야 한다. 신교재가 나왔을 때 홍보를 안 하면 0이지만 홍보를 하면 언제든 1 이상을 만들 수 있다.” |
새로운 교재가 나오면 설렘과 함께 걱정이 밀려오기 마련이다.
“과연 학모가 이 상품을 선택해 줄까?”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다. 이를 타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교육’ 에 있다.
① 상품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는 교육의 중요성
이번 ‘어휘나무’ 출시교육은 개발진들이 지국, 지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하고, 각 관리자들은 지국, 지점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 과정에서 교육의 묘미를 발휘해야 한다. 교육 자료는 동일하지만 교육 방법과 교육 효과는 모두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성서지국을 비롯한 5교육사업본부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출시교육을 지국 간 관리자 교체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을 준비하는 관리자는 물론 교육에 임하는 교사들이 긴장감을 잃지 않고 교육에 집중하게 하는 데 매우 효과가 있다고 한다.
② 머리로 이해한 것을 몸으로 받아들이기_'교재풀이'
한 번의 교육으로 교사들이 ‘어휘나무’ 의 특성과 차별성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출시교육은 어디까지나 ‘어휘나무’ 에 대한 맛보기일 뿐이다. 교재풀이는 교사로 하여금 교재의 구성 원리와 학습 전개 방식을 구체적으로 알게 하는 데 꼭 필요한 단계다. 반드시 교재풀이를 통해 ‘어휘나무’ 의 매력 포인트를 직접 찾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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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회를 위한 준비 - 누구를?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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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교사별 입회 가망 회원 선별하기
‘어휘나무’ 는 총 6단계로 구성된 상품이지만 A, B과정 2단계만 선 출시되었다. 그렇다보니 집중 공략 회원을 선별하여 입회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 교사별 교실업무현황을 토대로 입회 가망 회원을 체크한다. 경우에 따라 교사 간 서로 바꿔서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A, B과정만 출시되었기 때문에 교사들은 7세~초4학년을 ‘어휘나무’ 의 주 학습 대상으로 보았다. 이렇게 선별한 회원을 대상으로 학습 수준을 면밀하게 살펴 관리자들과 함께 입회 전략을 세우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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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휘나무’ 의 적정 연령은? |
장원 어휘나무는 과정별 학습으로 아동의 어휘 능력에 따라 학년 구분 없이 학습하는 교재다. 어휘 학습은 모든 교과목의 기본이다. 그리고 어휘를 얼마나 아느냐는 각 아동의 어휘 수준에 따라 다르다. 장원 어휘나무의 과정 진도를 잡을 때 학년 별로 과정을 잡는 것이 아니라 아동의 어휘 수준에 따라 과정을 잡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학년이라 할지라도 A과정이나 B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학습자가 A과정이나 B과정의 교과서 어휘와 확장 어휘를 잘 모른다면 해당 과정부터 학습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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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휘나무’ 학습, 어떤 학생이 하면 좋을까? |
① 학습 태도 좋고 똑똑한 저학년으로 학부모의 교육 열의가 강한 경우
② 어휘 보유수와 이해력이 떨어져 교과 독해력이 부족하거나 한 문제를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이 많은
고학년으로 학부모가 인지를
하고
있는 경우
③ 어휘가 부족하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고학년인데 학부모의 교육열은 높은 경우. 지금 이 상태로 중학교
진학하면 학습 능력 더 떨어진다는 것 강조. 쉬운 어휘부터 빠르게 학습하는 게 효과적임을 알린다.
④ 표현이 서툴고 자신감이 부족한 회원. 다양한 ‘어휘’ 활용 능력과 자신감의 관계 강조
⑤ 자학자습이 안 되는 저학년. ‘어휘나무’ 로 교과서 어휘를 학습하면 학교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것 강조
⑥ 한자 수업 중 어휘에 대한 질문이 많은 회원으로 특히 저학년인 경우
⑦ 학부모가 어휘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을 경우로 저학년인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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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연령과 대상을 고려한 상담 멘트로 반복 또 반복
‘어휘나무’ 의 특징과 장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좋은 상품이라는 데 공감을 해도, 막상 학부모에게 ‘어휘나무’ 를 알리는 데에는 소극적인 교사들이 있다. 어떻게 무슨 말로 상담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려면 학부모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상담 멘트’ 가 필요하다.
무작정 ‘어휘나무’ 의 특징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 학년별, 성향별, 학습 과목과 진행 정도, 상담 가능 시간(수업 전, 수업 후, 1분, 5분) 등등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맞춤형 상담 멘트를 준비한다.
우선은 출시교안을 토대로 ‘어휘나무’ 의 구성 특징과 학습법을 간결하게 정리한다. 그리고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 포인트를 선별하면 짧은 시간에 학모 상담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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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담 연습은 어떻게 할까? |
ㆍ요약 정리된 교안 3번씩 소리 내어 읽기
ㆍ교사별 스피치 준비해서 발표하고 동료들이 학모 입장에서 질문하기
ㆍ‘어휘나무’ 의 특징을 드러내는 주요 단어들만 지속적으로 함께 선창하면서 반복하기
‘상상고리 조어독이교’ - 조어(조어력), 독(독해력), 이(이해력), 교(교과학습능력)
ㆍ둘씩 짝지어 교사와 학모 역할 나눠 모의 상담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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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가 관심 갖는 ‘어휘나무’ 특징은? |
‘교과서 어휘’ 그것도 전체 교과서에 나오는 학습 어휘를 배운다는 게 어휘나무의 가장 큰 매력이다. 한자만으로 부족했던 교과서 어휘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교재라는 것을 강조한다.
“장원한자에도 교과서어휘가 맛보기로 한 개씩 나오는데 저는 좀 목마르더라고요. 체계적인 콘텐츠가 필요하던 차에 어휘나무가 때마침 나왔어요. 한자를 배우면서 교과어휘도 잡아주면 일석이조 효과가 있어요. 어머니. 우리 장원이 어휘나무 하셔야죠.”
“어머니~ 우리 장원이에게 꼭 필요한 교재가 나왔어요. 1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배우는 어휘나무 교재인데요, 한자와 병행하면 2배의 학습 효과는 물론 학교 공부가 쉽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우리 장원이가 공부할 때면 어휘 질문이 참 많아요. 그동안 마땅한 교재가 없어 장원이의 열의를 채워주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어휘만 전문으로 공부하는 어휘 전문 학습지가 나왔어요. 그것도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공부하고 나무가 가지 치듯이 관련된 어휘로 확장하는 방식이라 우리 장원이의 어휘력을 키워주는 데 맞춤 교재가 될 거예요.”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12개 주제로 나눠 1주에 교과서 어휘 2개를 학습하고, 거기서 확장된 어휘 4개를 더해 총 6개의 새로운 어휘를 배워요. 1년이면 216개의 어휘를 학습하니 학교 공부가 정말 쉽겠죠?”
“어휘가 풍성한 학생들은 표현력이 좋고 자신감이 생겨서 발표를 잘해요. 또 한자어로 가득한 교과서 내용도 이해를 잘하죠. 어휘나무가 그런 힘을 키워주는 교재랍니다. 한자랑 함께 하면 6,000원 할인해서 두 과목을 60,000원에 할 수 있어요.. 출시하자마자 인기폭발인데, 우리 장원이도 지금부터 시작해서 학교 공부에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학습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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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은 전략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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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문자로 어휘나무 출시 안내_'호기심 유발'
요즘은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이 대세다. 늘 다니는 화장품 매장에서도 각종 이벤트나 신상품이 나오면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이런 문자를 받으면 내게 필요한 물건인가? 행사한다는 데 한번 가볼까? 이런 생각을 잠깐이라도 하게 되고, 또 마침 필요한 물건이 있을 경우는 겸사겸사 매장을 방문하게 된다. 이렇듯 새로운 상품이 나오면 회원들을 상대로 상품 출시와 이벤트 안내 문자를 적극적으로 보내야 한다. 한자를 하고 있는 회원이라면 ‘한자와 어휘나무 패키지 학습’ 이벤트도 살짝 던져보는 것은 어떨까. 문자로 어휘나무 출시를 먼저 알리면 교사들이 학모에게 말을 건네기가 훨씬 수월하다고 한다.
“어머니, 안내 문자 보내드렸는데 혹시 읽어 보셨어요?”
지국, 지점 차원에서 전 회원을 대상으로 문자 아내를 하거나, 교사별 문자 안내를 해도 된다. 직장을 다녀서 만날 기회가 적은 학부모에게는 ‘어휘나무’ 가 소개된 홈페이지 주소(http://www.jangone.co.kr/new/sub02/sub17.asp)를 안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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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수업 전 견본교재 배포, 상담은 수업 후
옷을 한 벌 사려고 해도 이 매장 저 매장을 돌아다니며 입어보고 요모조모 따져본 뒤에 구입을 결정한다. 하물며 내 아이를 위한 교육 상품을 고르는 일인데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다. 학부모 입장을 생각한다면 교재를 충분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 수업에 앞서 견본교재를 먼저 드리고 살펴보시라고 한다. (교사는 어휘나무 견본교재를 항상 갖고 다닌다. 학습 가능 연령에 있는 회원들에게는 견본교재를 1부씩 배포하는 것도 효과적)
미리 교재를 살펴보시면 상담 시간이 길지 않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견본교재를 살피신 대부분의 학모들이 긍정적 반응을 보인다고 하니 학모가 궁금해 하시는 질문에 답변을 하면서 ‘어휘나무’의 차별성과 장점을 부각시켜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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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행을 위한 과목별 상담 포인트가 있다면? |
한자를 공부하는 회원에게는?
-한자가 나무의 뿌리라면 어휘나무는 열매다.
-한자는 ‘낱말 습득’ 이 중심이지만, 어휘나무는 ‘어휘 활용’ 이 중심이다.
-한자는 계통성을 갖고 급수시험을 대비하면서 대학, 성인까지 지속해야할 학습이지만, 어휘나무는 ‘초등 교과 학습 능력’ 을 키우기
위한 교과서 어휘 학습이다.
‘한자 그만하고 어휘나무만 하겠다고요?’
축구 선수는 훈련의 3분의 2를 기초체력을 쌓기 위한 러닝에 투자한다. 기초체력이 안 된 상태에서 드리블과 패스 같은 스킬을 쌓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한자는 학습의 기초체력을 만들기 위한 것이고, 어휘나무는 한 발 더 나아가 기술 즉 어휘를 활용하는 방법과 힘을 키우는 것이다. 그래서 한자 대신 어휘나무만 하면 균형 있는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국어랑독서랑을 공부하는 회원에게는?
- 어휘나무는 국어랑독서랑 학습 효과를 촉진시키는 ‘촉매제’ 와 같다.
‘국어랑독서랑에서도 어휘 학습을 하는데 어휘나무를 왜 하냐고요?’
국어랑독서랑에서 배우는 어휘는 교과와 연계되지 않지만, 어휘나무의 어휘는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다. 그래서 어휘나무는 교과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하게 도와준다. 어휘는 국어의 한 부분일 뿐이다. 어휘나무를 국어랑독서랑 즉 국어 공부를 잘하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면 학습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한국사를 하는 회원에게는?
한국사에서 학습하는 인물이나 역사적 사건도 교과서에 수록된 것들이다. 인물과 사건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어휘는 매우 중요하다. 어휘나무의 어휘들은 모두 교과서에 수록된 어휘들이니 어휘를 배우면 어려운 역사 용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수학을 하는 회원이라면?
교육과정 개정으로 ‘개념’ 이해가 더욱 중요해졌지만, 교과서 속 설명은 예전보다 줄어들었다. 분수, 소수, 예각, 둔각, 직육면체, 전개도 등 수학 용어가 모두 한자어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게 이런 개념을 이해하는 것인데 어휘나무를 통해 수학 개념을 익힌다면 학습 이해가 빨라 공부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수학 교과서 한자어 개념어를 예로 ‘교과서 한자어 학습의 효과’ 를 이야기한 기사다.
어휘나무가 왜 교과서 한자어를 학습하도록 했고, 어휘의 뜻을 이해하는 데 한자를 활용했는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초등 교과서 한자 표기, 참뜻 왜곡 말라_조선일보 2017. 03. 0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8/2017030803345.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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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휘’ 학습의 적기! 신학기를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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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 신학기, 새 교과서.
학부모나 학생이나 학습 열의가 가장 높은 때이다. 1학년 엄마는 ‘우리 애가 아직 한글이 능숙하지 않는데 선생님 말씀이나 교과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까?’ 불안하고, 3학년 엄마는 ‘교과서가 두꺼워지고, 과목도 많아졌는데... 사회나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말은 들어보지도 못한 말이 많은데 어떡하나?’ 걱정하고, 5학년 엄마는 ‘5학년 공부가 가장 어렵다는데... 이제 역사도 배우기 시작할 텐데 옛날 어휘나 역사 용어를 잘 이해할까?’ 걱정이다.
새 학기 학습과 관련한 학부모들의 걱정은 모두 ‘어휘’ 와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지금이 ‘어휘’ 학습의 적기다. 우리에겐 학부모들의 근심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줄 ‘어휘나무’ 가 있다. 우리 회원들이 그런 어휘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어휘를 활용해 문장을 알맞게 구사할 수 있는지 검증해보고, 부족한 어휘력을 키워 교과 내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어휘나무’ 를 자신 있게 권해 보자. 기회는 곧 타이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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