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우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통해서 초, 중, 고 교육 계획과 학습법을 점검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초등 과정은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달릴 수 있는 교육 체력이기 때문에 ‘초등 공부가 수능 공부’라는 생각으로 탄탄한 기초 체력을 길러 놓아야 한다. 한국교육평가원이 밝힌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각 영역별 출제 방향을 토대로 초등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
| |
| [국어] |
| 수능에선 어떤 걸 묻나요? |
- 국어 교육과정의 학습목표와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문항을 출제해요.
-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 국어 어휘와 문법에 대한 이해와 탐구 능력, 다양한 분야의 글에 대한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이해능력과 적용, 창의 능력을 측정할 수 있게 출제해요. |
| |
| 초등 공부, 어떻게 하나요? |
| |
| ■ 공부를 위한 공부, ‘국어’ 를 공부해요! |
공교육(특히 초등 시기)에서 ‘국어’는 수학과 영어 보다 학습 비중 면에서 우위에 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준하여 국어, 수학, 영어의 과목별 수업 시수를 단순 비교하면 국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1,2학년군의 경우 총 수업시수 1,744시간에서 국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31.8%에 해당하는 448시간인 반면, 수학은 14.67%(256시간)를 차지한다. 그러다 3,4학년군이 되면 국어 수업시수는 408시간으로 줄어들지만 수학은 272시간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총 수업시수 대비 국어와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20.68%(국어), 18.75%(수학)로 국어가 수학보다 우위에 있다.
이렇게 ‘국어’ 수업 시수가 많은 이유는 국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학습 활동이 수학, 사회, 과학 등 타 과목 학습을 위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기 위한 기초 학습을 ‘국어’에서 터득하기 때문에 국어를 소홀히 하면 3학년 이후 학력 격차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된다. 중, 고등학교 국어 공부의 힘은 초등에서 나오고, 초등 공부의 힘은 국어에서 나온다. 초등 국어 공부가 수능 국어 공부의 출발이라는 각오로, 국어 공부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
| |
| ■ 독해의 70%는 ‘어휘’ 의 힘! |
 |
장원 [국어랑독서랑] 은 등급별, 의미영역별 어휘학습과
직역풀이 학습으로 어휘력을 확장하고, 의미단위 묶어 읽기를
적용하여 빠르고 정확한 독해 능력을 길러준다 |
|
수능 국어에 대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지문’의 길이와 낯선 소재와 어휘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지문 독해에서도 어휘는 중요하지만, 여러 가지 어휘의 뜻과 변형을 묻는 문제가 매년 출제되기 때문에 기초적인 어휘의 의미와 용법을 정확하게 알고 쓸 수 있어야 한다.
영어 공부를 할 때 어휘 노트나 단어장을 만들어 공부하듯이 교과서를 읽거나 책을 읽을 때 또는 뉴스를 접할 때 생소한 어휘가 있다면 사전을 찾아 기본적인 의미를 먼저 찾고, 해당 글이나 의사소통 상황에서 어떤 뜻으로 쓰이는지 단어장을 만들어 기록해 보자. 나아가 반의어, 유의어, 동음이의어, 다의어 등 낱말 관계를 폭넓게 살피고, 해당 어휘를 활용한 관용표현이나 속담으로 범위를 넓히면 어휘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 |
|
| ■ 다양한 분야와 유형의 글을 읽어요! |
‘환율 오버슈팅(시장가격의 단기 급등락)과 정부 경제정책’, ‘채널 부호화’, ‘선 부호화’ 같은 낯선 개념이 담긴 지문, 심지어 시험지 한 면의 4분의 3을 차지할 정도로 긴 지문 등. 수능 국어가 어려웠다, 평이했다라고 평가할 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 ‘독서 영역’이다. 독서 영역에서는 다양한 분야와 유형의 글을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능력과 이를 새로운 상황에 창의적으로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유형별 글의 특징을 알고 다양한 분야의 글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야만 한다.
초등 때는 공부에 어려움이 없었는데 중, 고등학교에 올라가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돼!’하면서 힘들어하는 것은 독해력 부족이 원인이다. 초등 때와 다르게 중, 고등학교 교과서 지문은 소재나 주제가 다양하고 깊이가 있을뿐더러, 철학, 경제, 과학, 사회 현상 등 비교적 전문적이고 복잡한 구조의 글로 학습을 하기 때문에 힘들어한다. 그래서 ‘독서’가 중요하고, 다양한 소재의 책 읽기를 권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글을 읽는다고 독해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글의 종류에 따라 읽는 방법을 알고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글을 읽으면서 중심 낱말이나 문단별 핵심 문장을 찾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 문학 작품을 읽을 때에도 주요 인물과 사건을 먼저 찾고, 앞뒤 인과관계를 정리하면 줄거리를 파악하고 주제를 찾기 쉬워진다. |
| |
| [수학] |
| 수능에선 어떤 걸 묻나요? |
- 계산 능력,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 법칙의 이해 능력, 추론 능력,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해요.
- 단순한 기억이나 암기로 해결할 수 있는 문항 출제는 지양하고, 이해력과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해요. |
| |
| 초등 수학 공부, 어떻게 하나요? |
| |
| ■ 중등 이상에서 바탕이 되는 계산 능력, 초등 계산 능력이 좌우! |
| 대부분의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기초 연산을 접하기 때문에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다. 이것이 엄마들이 기초 연산을 쉽게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수학은 계통성이 강한 학문이다. 덧셈은 뺄셈, 곱셈의 기본이 되고 덧셈, 뺄셈, 곱셈은 나눗셈의 기본이 된다, 즉, 덧셈이 안 되면, 뺄셈도 곱셈도 나눗셈도 못하게 된다. 실제로 초등학교 5·6학년이 되면 분수, 소수 사칙연산 문제가 등장하고, 자연수 사칙계산이 부족한 아이들은 뒤늦게 보완하고 싶어도, 계산 능력은 지식을 암기해서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없어 보완이 쉽지 않다. 따라서 계산 능력은 완전 학습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직접 손으로 풀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수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기에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 아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
| |
| ■ 개념을 정확하게 알면 심화도 가능! |
개념의 이해과정 없이 암기식 학습법에 길들여져 있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힘들어진다. 많은 학생이 수학을 포기하는 이유는 각각의 개념을 배울 때는 알고 넘어가지만 다음 개념을 배우면서 앞서 배운 것을 바로 잊어버리는 개념 단절 현상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수학은 기초를 바탕으로 확장해나가는 계통성이 강하므로 이미 배운 개념을 연계시키지 못하고 새롭게 다시 외우고 공부하는 방법이 가장 위험하다.
초등 때 연산을 잘하기 위해서도 개념 이해는 필수다. 예를 들어, 2x4의 정답을 물어보면 8이라고 쉽게 대답하지만 2x4가 어떻게 8이 되느냐는 질문에는 쉽게 답하지 못한다. 2학년 때 곱셈을 배울 때 2+2+2+2=2x4=8로 배운다. 하지만 이때 동수누가로 곱셈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2x4의 개념을 설명할 수 없게 된다. 곱셈의 의미에는 관심 없고, 구구단만 외워 정답 맞히기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념을 정확하게 알면 심화가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개념의 위력이다. |
| |
 |
Small Step, 나선형 학습 원리를 적용하여 연산 실력 쌓아주고, 다양한 유형의 연산 적용 문제로 연산 감각과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장원교육의 ‘아이별 맞춤 수학’ |
| |
| ■ 알고 있는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 |
| 공식을 잘 외우고 암기력이 좋아 스스로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다가 시험에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포기하는 학생이 있다. 알고 있는 개념과 공식을 시험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교과서 개념과 중요한 공식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개념과 공식이 문제에 어떻게 쓰이는지, 그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이나 공식이 무엇인지 읽어내고 적용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 |
| |
| [영어] |
| 수능에선 어떤 걸 묻나요? |
- 듣기 : 원어민의 대화, 담화를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해요.
- 말하기 : 불완전 대화, 담화를 듣고 이를 완성하는 능력을 간접적으로 평가해요.
- 읽기 : 배경지식 및 글의 단서를 활용하여 의미를 이해하는 상호 작용적 독해 능력을 평가해요.
- 쓰기 : 글의 내용을 요약하거나 문단을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간접적으로 평가해요.
- 유창성과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해 어휘 및 어법 문항이 출제돼요. |
| |
| 초등 공부, 어떻게 하나요? |
| |
| ■ 저학년이라면 파닉스를 완성하고, 고학년이라면 문법을 한 번 훑어주기 |
파닉스를 학습하고 나면 철자와 소리의 관계를 이해하고 단어의 스펠링을 체계적으로 암기할 수 있게 된다. 단어의 스펠링 암기가 잘 되는 아이들은 쓰기에 자신감이 생겨 학교 내신도 앞서가게 된다.
파닉스로 단어를 읽어내는 훈련이 잘 되었다면 쉬운 영어동화를 듣거나 읽게 한다. 한글을 습득한 아이가 그림 동화에서 짧은 문장의 동화, 그리고 옛이야기로 읽기의 범주를 넓히듯이, 영어 이야기도 잘 알려진 명작이나 이야기로 시작해 읽기에 흥미를 부여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게 좋다.
고학년이라면 문법을 한 번 훑어준다. 이때 문법은 낯선 용어들을 익히고 전체적으로 구조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면 된다. 문법을 한 번에 끝내겠다는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지나친 욕심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만 잃게 만들기 때문이다. |
| |
| ■ 영어독서로 어휘력과 표현력, 독해력 키우기 |
| 영어독서는 사고력과 분석력을 높이고, 글을 통해 실용적, 통합적 의사소통을 가능케 한다.
영어책을 많이 읽으면, 영미권 문화와 사회를 간접 체험할 수 있고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어와 표현을 접할 수 있어 어휘력과 표현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더불어 독해력까지 향상 돼 수능영어에서 지문 독해에 큰 힘이 된다.
또한 영어독서를 하면 자연스럽게 문법을 깨우치는 효과가 있다. 영어 문장을 계속해서 읽어나가기 때문에 문장패턴에 익숙해진다. 문장패턴이 익숙해지면 문법을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문장의 형식과 여러 동사의 쓰임을 알 수 있게 된다. |
| |
 |
장원 [세이펜영어]는 바로 듣고 말할 수 있는 세이펜을 활용하여 어휘와 구문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학습지다.
스토리와 함께 알파벳, 파닉스를 학습하여 스토리 내용과 함께 학습 내용이 오래 기억된다. 또한 스토리북이 있어 가정에서 언제든 듣고 따라할 수 있다. |
| |
| ■ 꾸준한 독서로 배경지식을 쌓고 사고력을 탄탄하게 해요! |
수능 영어는 단순히 영어실력만을 점검하는 시험이 아니다. 놀랍게도 수능 영어 독해에는 논리적인 사고력이 요구된다. 어떤 때에는 우리말로 해석을 해놓아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철학적 내용이 지문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올해 수능 영어에서 AI(인공지능)와 관련한 지문이 나와 학생들이 어려움을 호소했는데 시사나 사회 흐름에 무관심하면 독해에 어려움이 있다. 평소 다양한 분야에 걸친 배경지식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
그런데 이런 배경지식과 사고력은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때에 얼마나 많은 독서를 했느냐가 좌우한다. 독서로 생각의 폭과 깊이가 깊어지면 아무리 어려운 지문이 눈앞에 있어도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모든 학습의 필수 역량이다. 저학년이 동화중심이었다면 고학년은 Nonfiction 중심의 독서를 해야 한다. 자연과학, 사회,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글감을 접하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해당 분야의 어휘를 익힐 수 있고, 영어 지문으로 문제가 출제돼도 어휘가 낯설지 않기 때문에 독해 부담도 줄어들게 된다. |
| |
| [한국사] |
| 수능에선 어떤 걸 묻나요? |
- 역사에 대한 수험생의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한국사 교육과정에 맞춘 핵심 지식을 출제해요.
- 자료(사진, 사료 등)를 토대로 역사적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사고력 문제를 출제해요.
- 단원·시대별로 편중되지 않으며, 여러 시대를 통합한 문제도 출제되고 있어요. |
| |
| 초등 공부, 어떻게 하나요? |
| |
| ■ 쉽고 재미있게 공부해요! |
초등학생 때부터 한국사를 반복 정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 약 70만 년이라는 기간의 학습량과 한국사에서만 사용하는 역사 용어는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감소시키고, 나아가 학습을 포기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학습 매체로 역사 만화가 있다. 역사 만화는 학습자들에게 친숙한 학습 매체로, 단순히 서술형으로 나열된 교과서와 달리 줄거리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글로는 설명에 한계가 있는 역사 용어를 글과 그림으로 상세히 표현함으로써 용어에 대한 명확한 이해까지 가능하다. |
| |
| ■ 핵심 개념과 중요한 용어는 정확하게 학습해요. |
| 교과서에는 여러 가지 용어가 등장한다. 역사 용어는 사실이나 사건의 내용과 의미가 집약되어 표현된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 용어의 의미를 알면 역사적 사실이나 사회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용어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고 그 용어를 역사적 사실과 연결 지어 본다. 하지만 한국사 핵심 용어 및 개념 또한 양이 방대해 체계적인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반드시 학습해야 할 한국사 핵심 용어를 올바르게 선정해야 하고, 한국사 맥락을 구성하는 기본 용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역사 용어나 개념은 다수가 한자어라서 한자 공부를 함께 하면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다. |
| |
| ■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과 맥락을 파악해요! |
| 역사가 집이라면 사실이나 사건은 집을 짓는 데 사용되는 벽돌과 같다. 벽돌 없이 집을 지을 수 없듯이 과거의 사실이나 사건을 모르고서는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역사를 이해하는 데 기본이 되는 중요한 사실이나 사건을 순서에 맞춰 잘 정리하고, 인과 관계를 파악하여 사건의 전개 과정을 이야기로 연결해 보는 것이 좋다. 역사의 주제와 맥락을 폭넓게 이해하고 반복 학습한다면 한국사를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
| |
 |
'장원 한국사 우리 인물’로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189명에 대한 인물 학습으로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기초 지식을 습득한 뒤,
‘장원한국사 우리 역사’ 용어편과 맥락편으로 역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면 초·중·고 교육과정 내의 한국사를 모두 학습하게 되어 역사 학습의 완전 학습이 가능하다. |
| |
|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해요! |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학습자의 역사 지식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된다. 특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은 현재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영역과 동일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전 대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중급에 도전하게 하는 것은 자신감 상실과 학습 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초급을 통해 역사에 자신감을 갖게 하고 이후 중급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
| |
[ Newsletter_호 ]
